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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뿌가강입니다 ~~ !!

오늘은 주말인데요.

블로깅으로 아침을 활짝 열어보겠습니다 ㅎㅎ

 

 

 

 

 

요즘 날씨 어떠세요 ㅠㅠ

이제 초겨울이라는 말도 할수가 없을 날씨네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 ㅜㅜ

2018년이 보름 뒤면....

흘러가는 시간을 잡을수만 있다면 정말 좋겠죠?! ㅎㅎ

이런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본연의 자세로 ㅎㅎ

 

 

 

오늘은 라떼아트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메리카노 즐겨드시는데요.

겨울은 라떼의 계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따뜻한 우유 한모금이면.. 추위를 이길 수 있죠 ㅎㅎ

분위기 있는 카페에 앉아서 커피의 풍미를 느끼고 싶지 않나요 ?! ㅎㅎ

 

 

 

 

저번에도 라떼아트 포스트를 했었는데요.

오늘은 '로제타'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ㅎㅎ

로제타는 카페에서 라떼를 시키면 종종 나오는 '나뭇잎 모양'을 말합니다.

처음 보시는 분들은 와 이게 뭐야 하시죠 ㅎㅎ

 

 

 

 

 

 

 

 

 

여기서 잠깐 !!

라떼아트는 크게 두가지로 분류를 할수있는데요.

로제타처럼 우유를 부면서 만드는 푸어링과

시럽을 뾰족한 펜으로 그어서 만드는 에칭이 있습니다.

 

 

 

 

푸어링이 상대적으로 접근하시기에는 까다롭긴해요.

연습할때 버리는 우유가 정말 상상을 초월합니다 ㅎ

하트 하나 만드는데 소한마리 잡는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ㅠㅠ

 

 

 

 

 

 

1. 에스프레소 추출

 

에스프레소 원샷을 추출 후 라떼잔에 담아줍니다.

 

 

 

 

 

2. 스팀밀크(벨벳거품) 만들기

 

찬우유를 스팀피쳐에 담고 스팀노즐이 우유 표면에 닿게 해줍니다.

2-3회 스팀을 이용해 '치익 치익' 우유거품을 만들어 줍니다.

스팀노즐을 담궈 살짝 피쳐를 기울려서 롤링(우유회전) 시켜줍니다.

온도는 70도가 넘지 않아야 영양소를 지키고 비린내가 나는것을 막을 수 있어요.

온도계가 없는 경우에는 1초이상 잡을 수 없을 정도의 온도?에서 멈춰줍니다.

자세한 방법은 스팀밀크 만들기 편을 참고하세요.

 

 

 

 

3. 푸어링하기

 

우유잔에서 10cm 정도의 약간 높은 곳에서 푸어링을 시작하고

우유거품이 낙하하는 힘으로 에스프레소 밑으로 깔리면

바로 비쳐를 내려주고 물결하트처럼 제자리에서 핸들링을 해주세요.

이때 잔무늬의 둥근 모양이 만들어지고

몸쪽으로 피처를 이동하면서 핸들링해주시면 길다란 모양이 만들어집니다.

마지막으로 반대방향으로 쭈욱 그러주면

만들어진 패턴을 지나가면서 나뭇잎 모양으로 바뀌는거죠.

손목 섬세하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핸들링 연습을 많이 하시고 시작하시는게 좋습니다.

 

 

 

 

 

글로 표현은 이해하기가 쉽지 않고,

아래의 영상을 참고하셔서 연습해 보세요 !!

만약 하트가 아직 안되느시는 분이라면

좀더 기초적인 하트부터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요 ㅠㅠ

몸관리 정말 잘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

 

 

 

 

 

-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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