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뿌가강입니다. 내일 부터 날씨가 풀린다고 하는데 확실히 오늘이 최근들어 가장 따뜻한거 같네요 ㅎㅎ 정말 입춘이 지나긴 지났나 봅니다. 기분탓인지 햇살도 봄햇살 같고 ㅋㅋ 날도 길어진듯 하네요 ? 그 미세한 차이를 느낄 수는 없지만 봄이 온다니 기분은 좋아요 ㅎㅎ 봄이 되면 야유회가 많이 예약되어 있어요. 야유회의 꽃은 뭐니뭐니해도 수건돌리기? 아니죠 ㅋ 족구죠 ㅋㅋ 하는 사람도 재미있고 구경하는 사람도 재미진 운동이예요 ㅎㅎ 족구의 꽃은 무엇일까요. 수비보다는 공격하는 맛이죠 ㅋㅋ 볼이 발끝에 제대로 걸리면 그 쾌감은 못느껴본 사람은 모르죠 ^^ 군대에서 족구를 왠만큼 한사람도 제대로 연습하고 배운사람을 이길 수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나름대로 연습을 했는데, 주변에 잘하는 사람도 없어서 ..
족구
2018. 2. 8.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