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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뿌가강입니다.

와 2018년이다 놀랐는데 2일째네요..

정말 시간이 너무나 빠른것 같습니다.

30대 중반이 되니 아직 청춘이지만 나이 먹기가 너무 싫으네요 ㅋㅋ

더 이상 새해는 싫어요 ㅎㅎ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의 포스팅 시작합니다.

 

 

 

최근들어 배드민턴 포스팅을 계속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배드민턴 점프 스매쉬 하는법에 대해서 적어볼께요.

연습하기 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점프스매쉬는 서서하는 스탠딩스매쉬 보다 타구 높이가 높아

상대 코트 네트 가까이 셔틀콕을 꽂을수가 있죠.

타구하는 높이가 높으면 높을수록 다양한 각도로 셔틀콕이 날라오기 때문에

상대방이 수비하기가 어렵습니다.

점프스매쉬를 하기전에 선행되어야 할것은

스탠딩스매쉬입니다.

제자리에서 스매쉬가 가능해야 한다는 거죠.

발목, 무릎에 무리가 갈수있기 때문에 근력운동이 병행되어야 좋구요.

체력소모가 크기 때문에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됩니다.

가장 중요한 팁을 몇가지 나열해 볼께요.

 

 

 

 

 

 

- 위치선정 -

 

위치선정이 제일 중요합니다.

스탠딩스매쉬를 할때도

미리 셔틀콕이 떨어지는 지점으로 이동하는것이 중요한것처럼

점프스매쉬를 할때도 중요한데요.

셔틀콕이 좀더 높은 지점에 있을때 타구해야하기 때문에

좀 더 신속한 이동과 스텝이 필요합니다.

주로 후위에서 사이드스텝이 사용되구요.

오른손잡이 기준

왼발이 앞으로 뺀후 무릎을 굽혀 점프타이밍을 잡습니다.

살짝 뒤에서 뛰어서 앞에서 타구한다고 생각하세요.

제자리에서 뛰어서 때리는 것보다 더 강하게 타구할 수 있어요. 

 

 

 

 

- 스윙(타구) 타이밍 -

 

타이밍에 대해서는 말들이 있는데,

셔틀콕이 정점에서 살짝 떨어질때쯤 !

점프 후 최고 도약지점에서 중력에 힘으로 내려가려고하는 시점 !

이 두가지 일어나는 타이밍에 타구하면 내려 꼿는 힘이 더 강해집니다.

그냥 정점에서 타구하라고 하는 분들도 있어서..

본인이 셔틀콕에 제일 힘을 실을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시길 바래요.

 

 

 

 

- 공중동작 -

 

무릎의 반동으로 점프 후에

공중동작은 마치 활시위를 당긴듯한 모습이 됩니다.

타격 시에 순간적으로 스윙과 반동을 함께 주어 강하게 타구합니다.

반동을 줄때 뒤쪽으로 틀어져있던 골반이 앞으로 살짝 나와주면

좀 더 스윙에 힘이 실립니다.

착지할때는 (오른손잡이기준) 왼발이 먼저 떨어지고 뒷발로 오른발이 내려옵니다.

 

 

 

 

 

 

글로는 한계가 있으니 포스트의 이미지를 보시고 이해를 하신 후에

영상을 참고하셔서 연습해 보시길 바랍니다.

체력소모가 큰 기술이니 완벽히 마스터 후 실전에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착지 시 무릎에 무리가 많이 가니 무릎보호대를 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포스팅을 마칠께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다음 포스트에서 만나요.

 

 

 

-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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