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배드민턴 글을 쓰네요 !!

요즘 낮기온이 20도까지 올라가네요.

시원하게 게임 한번 뛰고 싶은데 ㅠㅠ

일때메 그럴 여건이 안되네요...

 

 

 

각설하고 ㅋ

배드민턴 기술 중에 드롭샷이라는 기술이 있습니다.

코트 후위에서 네트 앞쪽으로 셔틀콕을 떨기는 기술이죠.

공격자는 체력을 아끼고 상대방의 체력을 뺏는 효율적인 공격방법 !!

생활체육 동호인들은 스매쉬도 많이 사용하지만 드롭샷을 많이 하세요.

일단 힘이 많이 들지 않아서 ㅋㅋ

다만 너무 자주 남발하면 푸쉬로 역공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드롭샷, 스매쉬, 클리어를 적절하게 섞어주세요.

 

 

 

이 드롭샷도 힘의 세기, 방향, 타구방법 등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뉘는데,

오늘은 크로스 드롭샷을 알아봅니다.

말그대로 대각선으로 드롭샷을 해주는거예요.

드롭샷을 구사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각선으로 타구하는게 그리 쉬운건 아닙니다.

 

 

 

 

 

같은 모션이지만 대각선으로 셔틀콕을 떨기는거죠.

그래야 상대방에게 페이크를 줄수있구요.

득점이 되지 않더라도 셔틀콕이 짧아지거나 찬스를 얻어갈수있답니다 ^^

 

 

 

 

 

 

대각선드롭샷을 타구하는 타이밍을 알아볼까요 ?

일단 대각선방향의 코트가 비어있어야 합니다.

이 타이밍이 나타날수있는 상황은

한쪽방향으로 계속 스매싱이나 드라이브를 한다면

공격을 받는 선수 옆의 파트너는 무의식적으로

공격이 오는 방향으로 살짝 이동하거나 몸의 중심이 치우쳐져 있어요.

바로 이 타이밍입니다.

생활체육에서는 흔히 나타나는 상황이고 프로경기에서도 나타나구요.

방심한 틈을 타서 허를 찌르는거죠 ㅋㅋ

 

 

 

 

 

 

대각선 스매싱은 주로 스매싱을 구사한 수 적절하게 사용하면 효과적이라

스매싱과 크로스 드롭샷을 연속적으로 하는 연습을 많이 하세요.

모든 기술이 다 그렇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방향이 생기는데 잘 안되는 방향도 꼭 많이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드롭샷을 받다보면 상대방이 좋아하는 코스를 알게 되 미리 기다릴수있거든요.

 

 

 

아래의 영상을 보시고 연습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드롭샷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꼭 마스터 하셔야할 기술이니 완벽하게 숙지하세요 !!

 

 

 

- 영상 -

 

 

 

오늘은 여기에서 포스트를 마치도록 할께요 !!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