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

뿌가강이예요 ~~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ㅠㅠ

계속 포스팅을 하다가 한달만에 다시 노트북 앞에 앉네요 ㅠㅠ

요즘 겨울이 왔었나 싶을 정도로 너무 따뜻해요.

햇살이 뜨거울 정도예요 ㅋㅋ

낮기온이 요번주는 16도 이상 올라간다고 하니 !!

하지만,, 날씨는 좋은듯하나 이 미세먼지가 ㅜㅜ

실제로 돌아다니는 사람 하나없네요.

 

 

 

오늘은 배드민턴 백핸드 스매싱에 대해서 포스트를 해볼께요.

백핸드는 배드민턴 입문자분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스윙중에 하나입니다.

포핸드보다 까다롭고 파워가 잘 실리지 않아 더욱 그렇죠.

사실 선수들은 복식에서 백핸드를 자주 사용하진 않아요.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이죠.

허리를 이용해 왠만하면 포핸드로 처리하구요.

생황체육에서는 거의 대부분 복식을 하기 때문에

백핸드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백핸드를 남발하게되면 몸의 반응속도도 느려지고

전체적인 기량도 그만큼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도 없어서는 안되는 스윙법이니 연습하는건 필수죠.

 

 

 

 

 

 

백핸드는 드라이브나 드롭샷을 많이 사용합니다.

클리어는 엔드라인에서 엔드라인까지 선수도 뽑기 힘들고

스매싱은 약하기 때문에 오히려 반격의 기회를 주게 되죠.

하지만 백핸드 스매쉬를 연습해야하는 이유는

못하는것과 안하는것은 엄연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백핸드 스매쉬를 못한다면 상대방은 전혀 그 부분을 수비할 준비를 안하게 되고

실제로 강하게 공격을 받지도 않겠죠.

만약 백핸드로 스매쉬를 보낼수있다면

상대방은 그만큼 수비해야하는 부분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

그럼 더 긴장하게 되고 좀더 공격하기가 더 수월해 집니다.

 

 

 

백핸드 스매싱을 하기 위해서

백핸드 기본 스윙을 할줄알아야 합니다.

처음에는 정확하게 타구하는 연습을 하고

점차적으로 각도와 비거리를 증가시킵니다.

거기서 각도를 내려서 스냅을 더 강하게 사용한다면 그것이 스매쉬가 되는거죠.

 

 

 

1. 위치선정

 

타구할때 가장 먼저해야하는것이 타구하기 쉬운 장소로 이동하는거죠.

이건 모든 타구의 공통분모입니다.

사실 백핸드 스윙할정도면 제대로 위치선정을 할 상황이 되지 않는데요.

최대한 셔틀콕보다 뒷라인으로 밀리지 않게 스탭으로 이동합니다.

 

 

 

2. 자세

 

라켓을 백핸드로 잡고, 셔틀콕을 따라 이동한다는 느낌으로 라켓을 들고 따라갑니다.

타구할때 오른손잡이 기준 왼발->오른발 체중을 이동시키면서

힘의 이동이 아래에서 손목까지 전달되게 해주세요.

 

 

 

 

 

 

글로 표현해서 어려워 보이지만 한번 감을 잡으면 어렵지 않습니다.

효과적인 연습은 두명이서 나란이 엔드라인에서 백핸드로만 주고받는 연습을 하시고

어색한 자세는 서로 잡아주세요.

아래의 영상도 참고하셔서 연습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강좌>

 

댓글